[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현경면 석북마을에서 추진된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공모사업인 이 사업은 귀농산어촌인이 3가구 이상 포함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상호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을 경관조성과 융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전라남도 주관으로 진행된 대상마을 적합성 평가를 통해 선정된 도내 10개 마을 중 현경면 석북마을(이장 유장수)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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