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두원농협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생강차가 체코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고흥수출에 청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체코에 수출할 생강차 상차식에서 송귀근 군수(오른쪽 6번째)와 신선식 조합장(왼쪽 5번째)과 관계자들(사진/고흥군 제공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농수특산물의 수출실적을 역대 최고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생강차가 또다시 체코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지난 24일 두원농협에서 생산한 고흥생강차 20톤이 체코 수출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