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이상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신항과 북항의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8개 사를 대상으로 '부산항안정활동 수준평가'를 진행한 결과, 신항 2부두 운영사인 부산신항만(주)이 가장 높은 S등급(탁월)을 받았다. 그 외 2개 사는 A등급(우수), 3개 사는 B등급(양호), 2개 사는 C등급(보통)을 각각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