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국 송나라에 사는 범문공이란 사람이 관상을 보는 사람에게 가서 자기가 재상이 될 수 있는지 관상을 좀 봐달라고 부탁을 했다.

"이 보게, 내가 재상이 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