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법무부 목포준법지원센터(소장 주옥한)는 12월 24일 전자감독 대상자가 전자장치를 훼손 후 소재불명되는 긴급상황에 대한 현장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함평경찰서, 남부파출소 등 관계기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모의훈련(FTX)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 훈련은 전자감독 대상자가 전남 함평군 학교면 소재 도로변에서 공업용 절단기를 이용해 전자장치 훼손 후 자신의 차량으로 도주한 상황을 설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