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부적면에 소재한 황산벌 미곡종합처리장 이영흠 대표는 12월 24일 부적면사무소를 방문 성은미 면장에게 230만원 상당의 백미 [10kg들이 66포]를 전달하고 생활형편이 곤고한 이웃들에게 전당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성은미 면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늘고 있는 세밑의 큰 선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내 생활형편이 아려운 이웃들을 살펴 고루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