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욱일기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일 분데스리가 18개 전 구단에 "욱일기=전범기"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유럽 4대 축구리그에서 욱일기 사용에 관한 제보를 꾸준히 받아 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