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우가 크리스마스인 25일에 맞춰 더블 싱글 '양|종말'을 공개한다.

공연에서 종종 부른 미발매 곡으로, 팬들의 발매 요청이 쇄도했다. 지난해 싱글 '연가' 이후 1년 반의 시간을 거쳐 완성됐다. 통기타 기반의 타이틀곡 '양'과 건반 중심의 '종말' 트랙이 대조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