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지난 주 스토킹 범죄에 대해 엄정대응하기 위해 2021. 12. 13.(월) 부터 2022. 1. 7.(금) 까지 4주간「스토킹 범죄집중신고기간」운영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과 더불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순천의 치안을 위해 세이프 홈세트(슬라이락, 방범경보기, 개인정보유출방지 스템프)를 피해자들의 주거지에 직접 방문 설치해 주는 등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어제(12. 22.) 지속·반복적인 괴롭힘 등으로 인한 스토킹 범죄에 대해 신속 대응하고 피해자 및 가족들에 대한 적극적인 신변보호 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실제 상황과 동일하게 경찰서 각 기능간 합동 대응 상황훈련(FTX)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