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이 함께하는 온택트 페스티벌 ‘ROUND 2021’이 특별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한다.

한아세안 뮤직페스티벌 운영사무국은 21일 청춘을 노래하는 밴드 페퍼톤스, 독보적 감성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샘김, 유니크한 음악 색깔과 청량한 매력의 4인조 밴드 루시, 공감의 정서를 녹여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를 만들어 내는 K-밴드 N.Flying이 포함된 ‘ROUND 2021’의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번 페스티벌의 진행은 한국 가요의 스펙트럼을 넓힌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션 윤상이 맡는다. 월드뮤직의 선두주자로 인정받는 윤상은 동남아시아 10개국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의 진행자로 적임이라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