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12월 막바지 건설사 채용이 한창이다. 21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금호건설, KCC건설, 삼부토건, 일신건영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다.

◆ 금호건설이 2022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주택영업, 토목시공, 플랜트(기계·전기), 안전관리, 경영관리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안전관리직은 필수 △경력직은 5년 이상 직무경력 충족자 등이다.

◆ KCC건설이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전기, 설비, 개발, 건축영업, 주택영업, 안전보건, 관리, 경영정보, 영업관리 등이며 내년 1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기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예정자 중 즉시 근무 가능자 △전학년 평점 3.0 이상(4.5만점 기준) △토익점수 650점 이상 또는 토익스피킹 5등급, OPIc IL 이상 성적 소지자 등이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