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라남도 광양시 홍보대사이자 도전의 아이콘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빙하 소멸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일(월) 구미역 광장에서 깜짝 놀랄 만한 도전을 하였다.

‘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 있기’에 도전하여 세계신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3시간 25분 대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