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연말연시에 개최 예정인 해넘이·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최근 오미크론 바이러스 유입과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 등으로 확산세가 우려되자 이번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