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소년원(고룡정보산업학교, 원장 윤일중)은 지난 10월에 이어 2차로 임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손뜨개 수세미 100개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수세미는 광주소년원 위탁에서 재판을 앞둔 여학생들과 여교사들이 2달여 동안 특별활동 시간에 손수 뜨개질을 하여 만든 작품이며, 수세미 전달 행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