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은 초롱꽃봉사회(회장 윤상식)에서 17일 정성껏 담근 사랑의 깍두기 5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초롱꽃봉사회, 깍두기 기탁식

초롱꽃봉사회는 지난 2010년에 결성하여, 올해로 11년째를 맞고 있으며, 그동안 밑반찬 및 후원금 기탁, 환경정화, 복지관 점심 배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