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학교 현장의 감염이 위험한 상황인 가운데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20일(월) 찾아가는 백신접종 학교 현장을 방문, 접종에 참여한 학생과 교직원, 보건소 의료진을 격려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 도내에서는 오는 12월 24일(금)까지 총 512교 1만 2,211명의 학생이 학교방문 접종과 보건소 내소 접종, 위탁의료기관 접종, 개별접종 등의 방식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2차 접종은 1차 접종 후 3주가 지난 시점인 1월 17일(월) ~ 1월 28일(금) 사이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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