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혜련 기자] 크리스마스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코로나 19의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등장으로 한동안 주춤했던 공연업계도 크리스마스 대목을 맞아 방역방침 아래 다양한 콘서트를 선보이고 있다. 그 가운데 호텔업계와 손잡고 숙박과 식사를 더한 크리스마스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홍대에 위치한 아만티 호텔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크리스마스 트릴로지’(Christmas Trilogy)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3인의 공연과 더불어 아만티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다. 패키지를 예약하면,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 2매와 함께 아만티 호텔 스탠다드 트윈에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1박 숙박권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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