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18~19일 영산포 죽전골목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회 영산포 뉴트로 축제’를 전격 취소했다.

17일 나주시와 축제 주관 단체인 영산동도시재생주민협의회는 오는 18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단계적 일상회복 지속을 위한 정부의 방역조치 강화로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