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초유의 위기에도 ‘건설 채용시장’은 돌아간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어수선한 연말이지만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요 건설사들의 알짜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대우건설, 동부건설, 동양건설산업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 대우건설이 2022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재무, 사업, 일반사무 등이며 내년 1월 3일까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