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교육청이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와 대안교실을 운영하며 학교 부적응학생과 위기학생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0학년도 학업중단학생 다수 발생학교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52교를 학업중단예방 집중지원학교로 선정했으며,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대안교실 24교(초1, 중14, 고9)를 선정해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