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2023년 목포시 등 22개 시군에서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남도는 17일 도청 왕인실에서 전국체전 개·폐회식 분야, 경기 운영 분야 등 분야별 전문가 그룹과 시군, 전남체육회, 전남장애인체육회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성공개최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문가 그룹은 지난 4월 전국 공모를 통해 개‧폐회식, 경기 운영, 문화체전, 대회 홍보 등 4개 분야에서 전국규모 또는 국내외 체육대회 및 문화예술‧축제행사의 기획‧연출‧홍보 유경험자 13명을 위촉해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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