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15일 부산시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를 열고, 1,340개의 김치 박스를 지역 내 소외 계층에 기부했다.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사진 왼쪽)이 준비한 김치를 직접 전달하고 있다.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 김장김치 1,740박스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