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12월 9일부터 4일간 영암과 신안에서 열린 제7회 전라남도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원이 주최하고 한국기원․전라남도바둑협회가 주관하며 영암군과 신안군, 전라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개막식과 국내프로 토너먼트전은 영암군에서, 폐막식과 세계프로 최강전은 신안에서 각각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