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광주시에서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국.시비 포함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지난 2019년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에 따라 신설된 제도로 기초 생활시설이 낙후된 지역을 소규모로 개발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