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전남 함평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함평군은 16일 “최근 인접 시‧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철새도래지 및 AI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