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복지 7979센터’ 이용자의 92.4%는 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통합복지 서비스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구는 16일 “행복한 복지 7979센터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센터 사업 내용 및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 비중이 지난해 92.1% 보다 0.3% 증가한 92.4%로 나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