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MBC ‘

옷소매 붉은 끝동’[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강훈이 치정 없이도 불꽃 튀는 삼각 구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다.

대한민국 사극 열풍을 선봉에서 이끌고 있는 올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극본 정해리/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영제 The Red Sleeve/이하 ‘옷소매’)이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드라마 화제성 5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수성하며 식지 않는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