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좌)이 기술혁신팀 박성모 차장(우)과 LED등기구로 교체시공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시설공단은 15일 본사 인근 쪽방거주촌 13가구를 찾아가 주거취약계층 LED등기구 달아주기 기술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임직원들이 자율모금한 성금 전액과 가정용소화기 70대 등 총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