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 이종철

[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 해룡면 서가마을 뒷산에 때아닌 토석채취장 설치 움직임에 동네 주민들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 토목관계자들은 “나지막한 야산으로 경사도 및 개발행위허가기준에는 적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토취장의 경우 수요를 기반으로 개발행위가 이뤄지기 때문에 새로이 조성되는 인접 지역인 풍덕지구 등에 반입되지 않겠느냐? ”며 예측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