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혜련 기자] 올 초 개봉한 디즈니와 픽사의 야심작 ‘소울’은 국내에서 2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인 흥행을 이끌었다.

영화는 무명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중학교 밴드의 음악 교사로 일하는 ‘조 가드너’가 우연히 최고 재즈 클럽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되지만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태어나기 전 세상’에 떨어지면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