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시(시장 허석)는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승주읍 평중리에 건립될 센터는 사업비 104억 원을 투입하여 농산물의 발효가공기술 개발 및 활용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의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