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화학공장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여수산단 이일산업(주)을 방문해 “화재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3일 이일산업(주)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근로자 3명이 사망함에 따라 원인 규명과 사고수습 대응 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