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겨울철 기온 하강으로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난방 급증으로 인한 축사 화재예방을 위해 축산 농가에 철저한 사전 점검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년~현재) 영광군 축사관련 화재는 16건으로 약 16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