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반도 종전 선언에 대한 선도적 역할과 지역지속가능발전 등 지난 23년 간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히 활동해 온 공로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진도군협의회 김남중 위원이 국민훈장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김 위원은 과거 20대 젊음 하나로 시작해 맨손으로 중견 사업체를 일궈낸 저력으로 민주평통은 물론 여러 사회단체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과 자신의 경험을 실천해 사회에 아낌없이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