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의사회 의료봉사단(단장 이희수)과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지난 12월 11일 팔금면 주민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였다.

전남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 당초 농사일에 지친 팔금면 주민들에게 영양제 링거 의료봉사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하여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지팡이, 파스, 마스크, 생필품 등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팔금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심)를 통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