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전국 첫 시행한 ‘어르신 등 체험활동 건강꾸러미’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건강꾸러미 판매만으로 억대 고소득을 올린 농업경영체가 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들어 11월 말 현재까지 도내 건강꾸러미 전체 판매액은 1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억 원)보다 4배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