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평생교육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매월 무료로 진행하는 ‘멘탈헬스365 수요특강’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마음방역을 위한 멘탈헬스365 수요특강’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감염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코로나 블루’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시작한 대중 무료특강 릴레이다.

8일,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학과 교수가 진행한 ‘뇌를 잘 아는 부모, 뇌를 잘 쓰는 아이’ 특강에는 300명이 넘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참여했다. 저녁 8시에 시작된 특강은 예정된 1시간 강연을 넘어 질의응답이 40여 분 가까이 이어질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