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승진)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두루누리’에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조모임 아이들을 위해 직접 만든 목공 작품을 보성군 내 지역아동센터 두 곳에 전달했다. 지난 1년 동안 목공 수업을 통해 닦은 실력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총 60개를 제작해 나눔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