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득량면은 지난 10일 득량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희망드림협의체(공동위원장 조승권, 최성복) 주관으로「이웃사랑 쌀 나눔」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쌀 기부자 등 주민 20여명이 참석했다. 득량면은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십시일반으로 백미 3,640kg(10kg 274포, 20kg 45포)가 기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