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전국적으로 7천여명을 웃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발생으로 감염병 확산 공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함평군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함평군은 12일 “관내 오미크론 변이 역학관계 확진자가 속속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검사, 방역 소독, 자가격리 조치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