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2월 9일 오전 9시 논산순방 첫 일정으로 방문한 논산시노인회 읍면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연산과 벌곡면을 잇는 황룡재 터널을 뜷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날 논산시의회 초대의원을 역임한 강대혁 연산노인회장은 연산면과 벌곡면이 지리적으로 가까우면서도 황룡재의 비탈진 구빗길이 원활한 소통에 장애가 되고 있다면서 충남도 차원에서 황룡재 터널을 뚫어 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