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윤차원 의원이 11월 30일, 예산안 심의 중 발생한 불미스런 사태에 대하여 최홍묵 계룡시장과 윤재은 의장에 대하여 작심 비판했다.

윤 의원은 1일 제15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계룡시 및 시의장 민낯"이란 주제로 "예산안을 심의하며 궁금사항은 집행부에서 소명해야 하는데 소명은 하지 않고 수혜대상 사회단체장을 통해 예산안을 심의하는 위원들을 압박하는 불미스런 사건이 발생했다."며 "담당과장은 소명하라는 전달사항을 듣지 못했다고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이것이 계룡시의 공직자 자세인가?"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