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양림동 주민들이 근대역사문화 마을인 양림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모습을 담은 인문학지를 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양림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양림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5개 단체는 마을 태동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양림동이 걸어온 모습을 총망라하고, 관광지로 부상하면서 양림동 관내에서 발생하는 현안문제에 대한 분석 내용을 담은 ‘양림동 인문학지’를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