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증도 증동리 생활권 대상지가 산림청이 선정하는 40억원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조성사업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 발생원과 주거지역 주변에 미세먼지의 생활권 유입을 차단하는 숲으로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산림청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에 압해도, 자은도, 증도 대상지에 3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