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대양산단에 위치한 전남유틸리티자원공유센터 전경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중소 조선업체가 보유하기 어려운 장비나 소프트웨어를 대여하거나 공유하는 사업을 전담하는 ‘전남유틸리티자원공유센터’(이하 공유센터)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서 전남 중소 조선업체가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전남 영암군에 소재한 A사는 최근 해양조사선 설계를 수주해 납품을 완료했다. 영암군에 소재한 또다른 업체인 B사도 HSHI 8070 Container Stool 선각 생산 설계를 수주해 납품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