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전 세계 온실가스(GHG) 배출량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 2019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은 1990년보다 약 59%, 2000년보다 44% 증가했다.

세계 온실가스의 증감률은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연평균 1.1%씩 증가했다. 이는 21세기의 첫 10년의 연평균 2.6%보다는 현저히 낮은 성장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