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하동농부 노루궁뎅이 버섯으로 유명한 가수 헤라(원천)가 12월 7일 오후 2시 서울 효장동 백범기념과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언론사협회와 한국기업신문이 주최하고 서경일보와 대한민국 국민브랜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국민 브랜드대상에서 하동농부 노루궁데이 버섯 브랜드로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상임위원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9일 주최측은 밝혔다.

하동농부 원천 대표는 6차산업을 견인하고, 지역 다문화 가정의 일자리 창출 기여와 지역 공유 경제를 실천하기 위해 친환경 농산품인 '노루궁뎅이버섯'을 첫 농산물 아이템으로 선정해, 오랜 기간 동안 준비를 하여 지난해 9월 경남 하동군 금오산 산줄기에 농토를 구입해,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귀농계 담당자의 협조와 교육으로 지난해 하반기 정부의 귀농지원금 확정자가돼, 하동에서 새 둥지를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