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해양수산부의 2022년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장재항과 탄도항이 선정돼 국비 96억원, 지방비 41억원 등 사업비 13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망운면 소재 장재항 전경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은 낙후된 어촌․어항을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해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해양수산부에서 2019년부터 추진해 올해까지 300곳 선정이 마무리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