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나주시가 작년에 이어 난방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가구에 외풍 차단 효과가 있는 ‘난방텐트’를 보급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읍·면·동과 사례관리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저소득 취약계층 110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난방텐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