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우체국(국장 소영준)은 최근 가가호호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을 통해 어려운 여건의 지역주민을 추천받아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박은미 우편물류과장, 이원식 우정노조지부장 등은 창평면, 고서면, 가사문학면의 5가구를 방문해 온수매트, 이불세트, 생활용품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